공무원 부업 방법 정리
기본적으로 공무원은 겸업이 금지되는데요. 그래도 아예 겸업(=부업, 투잡)이 불가능한 게 아닙니다.
특히 요즘 N잡 시대, 부업 등 주변에서 여러 부업에 도전하는 소식이 많이 들리는데 공무원은 부업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공무원 합법적으로 부업하는 방법 정리해봤습니다.
공무원 부업 허가 절차
공무원이 부업을 하기 위해서는 소속 기관의 장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특정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부업 허가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입니다.
이 신청서에는 부업의 내용과 목적, 그리고 직무와의 관계에 대해 자세히 기술해야 합니다.
부업 내용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와 부업으로 인한 수입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도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부업 내용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로는 부업을 하기 위한 자격증, 경력 기술서, 포트폴리오 등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부업으로 인한 수입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로는 세금신고서, 수입증명원 등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제출된 서류를 토대로 소속 기관은 부업 허가 여부를 결정합니다. 부업 허가 여부는 각기 다른 기준에 따라 판단되므로, 소속 기관의 장의 지침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무원 부업 주의사항
공무원이 부업을 할 때에는 몇 가지 주의사항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 부업으로 인한 수입은 연간 1,000만 원을 초과해서는 안 됩니다.
공무원법 제64조에 따라 공무원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에 종사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공무원으로서 본연의 직무 외에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부업이 공무원의 품위를 손상시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부업으로 인한 활동이 공무원의 이미지나 명예에 해를 끼치는 경우, 소속 기관은 부업을 금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업을 할 때에는 신중하게 선택하고, 부정확하거나 거짓으로 공무원 신분을 이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부업이 공무원의 직무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부업으로 인해 공무원의 주 업무에 지장을 주는 경우, 부업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업을 할 때에는 공무원의 주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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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이번 글에서는 공무원이 합법적으로 부업을 할 수 있는 방법과 대표적인 부업을 알아봤습니다.
물론 이 외에도 정말 다양한 부업이 많지만, 요즘 인기 많은 부업을 소개했습니다. !!